잎담배가습기조작원

잎담배의 주맥분리와 불순물의 선별이 용이하도록 수분을 흡수시켜 잎을 펴는 가습기를 조작한다.

잎담배가습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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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미건조 잎담배를 건조하기 위해 가습기의 증기밸브를 열어 실린더의 온도를 일정하게 조작한다.
  • 가습기의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증기분사노즐을 점검한다.
  • 지게차, 호이스트 등을 이용하여 미건조 잎담배를 가습기 안으로 투입한다.
  • 조정판의 스위치를 조절하여 잎담배의 투입량, 증기분사노즐의 분사량, 가습시간 등을 입력하고 기계를 가동한다.
  • 가습된 잎담배의 견본을 채취하여 수분함유량 및 펴진 상태를 점검하고, 최적의 가습상태를 유지하고자 조정판을 재조정한다.
  • 작업이 완료되면 이송장치를 가동하여 가습된 잎담배를 다음 공정으로 운반하고 가습기에 투입된 잎담배의 수량을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담배 판매량은 2023년 36.1억 갑으로 전년 36.3억 갑 대비 0.6% 줄어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같은 해 궐련은 30.0억 갑으로 2.8% 줄어든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6.1억 갑으로 12.6% 늘며 판매 비중 16.9%를 차지했다.[1] 잎을 그대로 말아 쓰지 않는 제품 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면 원료 잎담배 가공 설비의 처리량이 늘어날 여지는 크지 않다. 국내 경작 기반도 1978년과 비교하면 재배 면적이 6만4,410헥타르에서 3,308헥타르로, 농민 수가 21만5,198명에서 2,880명으로 줄었다.[2] 다만 KT&G가 2002년부터 국산 잎담배를 100% 전량 매입해 오고 있어 국산 원료를 손질하는 공정 자체는 유지되는 구조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잎담배 원료 가공은 수매한 잎을 몰아 처리하는 시기가 있어 작업량이 계절을 탄다. KT&G는 기존 9월부터 진행하던 잎담배 매입 시기를 7월로 앞당기고 구매 예정 대금의 30%를 4~5월에 무이자로 선지급하는 방식으로 농가 일정을 조정해 왔는데[4], 이런 매입 일정이 원료 공장의 가동 시기와도 맞물린다.

사회적 기여

잎담배 원료가공 현장은 국내 경작 농가와 직접 이어져 있다. KT&G는 2002년부터 매년 국산 잎담배를 100% 전량 매입하고 있고, 2013년부터 이어온 건강검진비·장학금 지원의 누적 수혜 경작인은 약 1만6500명에 이른다.[5] 다만 담배는 기획재정부가 판매량과 제세부담금을 보도자료로 정기 공표할 만큼 국가가 밀착 관리하는 품목이어서, 이 일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은 엇갈리는 편이다.[6]

여담

  • 2023년 국내 담배 판매량은 총 36.1억 갑으로 전년 36.3억 갑 대비 0.6% 감소했다[7]

  • 엽연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 통계로 1978년 6만4,410헥타르였던 잎담배 재배 면적은 2020년 보도 시점에 20분의 1 수준인 3,308헥타르까지 줄었다[8]

  • 1938년 장동에 들어선 증평엽연초재건조장은 엽연초의 수분을 제거하는 1차 가공을 담당하는 공장이었다[9]

  • 엽연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는 엽연초생산협동조합법 제30조에 따라 설립됐고 6개 권역에 19개 회원조합을 두고 있다[10]

  • KT&G는 2002년부터 매년 국산 잎담배를 100% 전량 매입해 오고 있다[11]

  • 중국은 경지면적으로 전 세계 생산면적의 1/4을, 잎담배 생산량으로 전 세계 생산량의 1/3을 차지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