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담배배합원

잎담배의 품종, 엽분, 등급에 따라 배합표준에 의거 일정 비율로 배합한다.

잎담배배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잎담배배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잎담배배합원연초배합원원료엽배합원담배원료배합원엽연초배합원잎담배공수기조작원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차분(퇴적 사일로 1실 분량)별로 잎담배를 엽종, 엽분, 등급별로 분류한다.
  • 배합조견표를 확인하고 공수기의 가동상태를 점검한다.
  • 조정판의 스위치를 조절하여 잎담배의 등급별 투입량, 배합시간, 배출량 등을 입력하고 기계를 가동한다.
  • 수시로 견본을 채취하여 배합상태를 확인하고 배합조견표와 대조하여 일정한 배합이 이루어지도록 조정판의 스위치를 재조절한다.
  • 작업이 완료되면 작업장 주위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배합에 투입된 잎담배의 수량과 등급을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배합 현장에서 다루는 원료의 구성은 국내 경작 기반과 조달 구조에 함께 좌우된다. KT&G 원료 직무 설명을 보면 잎담배는 국내 엽연초생산협동조합을 통한 구매뿐 아니라 해외 공급사·해외주재원을 통한 조달이 병행되어, 배합 대상 엽종이 국내산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1] 국내 주산지인 충주에서는 경작 면적 감소와 우박 피해로 2023년산 잎담배 생산량이 전년보다 30% 줄어드는 등 경작 기반 축소 흐름이 이어졌다 .[2] 회사 쪽은 산불 피해 농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모종 이식에 나서는 등 국내 원료 기반을 유지하려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잎담배를 쌓아두고 다루는 작업장은 온·습도 관리가 중요한 공간이다. KT&G 중앙연구원 담배과학연구소 연구진이 '순엽싸이로 적정 상대습도 및 퇴적시간 설정'을 한국연초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했을 만큼, 원료엽을 퇴적하는 사일로의 습도와 퇴적시간은 별도 연구 대상으로 관리된다 .[4]

사회적 기여

배합 작업은 혼자 완결되지 않는다. KT&G가 원료 생산 직무의 자격요건으로 '전후공정 담당자 및 관리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명시할 만큼, 앞뒤 공정 담당자·관리자와 원료 상태를 주고받는 소통이 일상 업무의 한 축이다 .[5]

여담

  • 충주 잎담배는 전국에서 품질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아 2000년 초까지만 해도 수출물량의 25%가량을 차지했다 [6]

  • 오리엔트종은 특유의 향기 성분 때문에 고급 담배를 만들 때 버어리종이나 황색종 잎담배에 5~25중량%만 섞는 방식으로 배합된다 [7]

  • 배합실에 도착하기 전 잎담배는 밭에 씨앗을 뿌려 키우는 작물이 아니라 육묘시설에서 모종을 길러 옮겨 심는 과정을 거친 것이다 [8]

  • 담배잎을 감초·흑두·엿기름·도토리·녹두 추출액에 침지하거나 분무해 숙성시키는 가공법이 특허로 출원된 적도 있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