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조제원

화학조미료 제조 시 글루타민산을 생산하고자 글루타민산 생산균을 증식할 배지를 조제한다.

배지조제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배지조제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배지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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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배지 조제탱크의 급수밸브를 열어 일정량의 물을 주입한다.
  • 종균이 번식할 수 있도록 탄소, 질소, 아미노산, 무기물, 비타민 등을 일정 비율 투입한다.
  • 증기밸브를 돌려 조제탱크를 일정 온도로 가열하고 견본을 채취하여 산도를 검사한다.
  • 연속살균기의 증기밸브를 돌려 순환관에 증기를 투입한다.
  • 조제탱크의 배출구를 열고 펌프를 가동하여 연속살균기에 배지를 주입한다.
  • 살균된 합성배지를 전배양조나 본배양조로 이송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대상은 발효 기반 기술력을 앞세워 식품을 넘어 소재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소재 사업이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할 만큼 성장해 2024년 말에는 독일 아미노산 기업까지 인수했다 .[1] 전북 정읍시는 200억 원을 투입해 발효 설비와 품질 분석 장비를 갖춘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를 개소하는 등 정부·지자체도 발효산업 기반 확충에 나서고 있다 .[2] 대상이 개발한 고부가가치 아미노산 L-히스티딘 세계 시장은 연간 3,000톤, 1,000억 원 규모로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어 발효 공정 인력 수요도 함께 늘어날 전망이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CJ제일제당 생산직은 인천·충북 진천 등 전국 공장에서 교대근무 형태로 근무하며, 고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고 기숙사·통근버스 등 복지를 제공한다 .[4] 한국식품과학회 식품생물공학분과 등 학계에서는 산학연 협력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세미나를 활발히 운영해 현장 경력자도 최신 발효 공정 지식을 접할 기회가 있다 .[5]

사회적 기여

MSG(글루탐산나트륨)는 2010년 식약처가 공식적으로 안전성을 발표했고 1995년 미국 FDA·WHO 공동연구에서도 평생 섭취해도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판정됐지만, 여전히 소비자 사이에서는 안전성 논쟁이 이어져 발효조미료 산업 전반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6] 한국식품과학회 전통발효식품분과는 전통 발효식품의 과학화·산업화를 강조하며 발효 산업 종사자의 전문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병행한다 .[7]

여담

  • 국산 발효조미료 1호 '미원'은 1956년 임대홍 창업회장이 부산의 150평 규모 소규모 공장에서 만들었으며, 일본 아지노모토를 제치고 1967년 국내 시장점유율 55%를 넘긴 뒤 1970년 네덜란드 세계 식품콘테스트에서 1등으로 선정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8] 대상은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세계 세 번째로 고부가가치 아미노산 L-히스티딘 개발에 성공했는데, 이는 연어 등 수산사료용으로 연간 1000억 원 규모 시장에서 쓰인다 .[9] CJ제일제당은 70년간 축적한 미생물 발효 기술로 세계 유일의 8대 사료용 발효 아미노산을 생산하며, 최근에는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PHACT)까지 발효 기술을 확장하고 있다 .[10] 대상은 소재 사업이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할 만큼 성장해 2024년 말 독일 아미노산 전문기업을 인수하기도 했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