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농축액제조원

인삼차, 인삼음료 등을 제조하기 위해 인삼농축액을 제조하는 기계를 조작·관리한다.

인삼농축액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인삼농축액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인삼과립기조작원홍삼농축액제조원인삼추출원홍삼가공원인삼가공식품제조원인삼가공기계조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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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추출탱크에 미삼(尾蔘:약재, 식료품, 기호식품의 재료로 사용되는 인삼의 잔뿌리)과 희석된 주정(추출용매)을 적정 비율로 투입한 후, 추출탱크의 온도, 가열시간을 입력하고 가동한다.
  • 추출이 완료되면 침전탱크로 이송해 일정 시간 침전시킨 후, 밸브를 열어 액상(추출액)과 고체상(침전물)을 분리한다.
  • 분리된 추출액은 규정농도의 용액을 제조하고자 진공농축기로 이송한 후, 진공농축기의 조정판에 온도, 시간을 입력시킨 후 가동하여 농축시킨다.
  • 농축이 완료된 농축액은 견본을 채취하여 비중, 농도를 검사하고 제품 표준과 비교한다.
  • 배출밸브를 열고 펌프를 가동하여 저장탱크로 농축액을 이송한다.
  • 인삼농축분말을 제조하고자 농축액을 열풍건조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홍삼이 차지하는 비중은 33%에 이르고 정관장을 만드는 부여 공장은 연간 8,000여 톤 이상의 수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여서, 인삼 가공식품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편이다.[1] 다만 인삼은 한번 심으면 최소 15년간 같은 땅에 다시 심을 수 없을 만큼 토양 의존도가 높아 원료 수급이 재배 면적과 기후에 좌우된다.[2]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시·군별 인삼 재배면적과 농가수를 조사해 통계로 공표하며 이는 원료 수급 정책의 기초자료로 쓰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식품 제조공장의 생산직으로 근무하며 인삼 수확·가공이 몰리는 가을~겨울에는 물량 증가로 근무시간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 세삼·증삼·건조·추출농축·병입포장까지 단계별 공정을 자동화 설비로 상시 가동하는 공장이 많아 교대근무를 운영하는 경우가 흔하고, 습하고 더운 작업 환경에서 장시간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4]

사회적 기여

인삼농축액제조원은 한국 전통 건강식품인 홍삼·인삼 가공식품의 품질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며,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원료만 사용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금산·부여 등 인삼 주산지의 지역 경제와도 밀접하게 연결된 직업이다.[5]

여담

  • 정관장 브랜드는 1908년 경기 개성의 홍삼공장에서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으며 정관장 홍삼정은 6년근 홍삼만을 100% 농축한 최초의 제품이다.[6] 원료 인삼은 토양 관리 2년을 포함해 총 8년에 걸쳐 최대 7회의 안전성 검사를 받아야 제품에 쓰인다.[7] 금산군은 홍삼농축액·홍삼정과 등 인삼 가공품에 자체 품질인증 마크인 G마크를 부여하며 16개 업체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