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즈후처리원

전처리된 자연치즈용 커드(Curd)를 압착, 냉각, 성형, 가염, 숙성하고자 관련 기계 및 설비를 조작·관리한다.

자연치즈후처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자연치즈후처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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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전처리과정을 거쳐서 마무리저장조(Finish Vat)로 이송된 커드의 양을 확인한다.
  • 커드 중에 남아 있는 훼이(Whey:유청)를 분리할 수 있도록 커드를 마무리저장조 양쪽으로 분리한다.
  • 커드알갱이가 균일한 조직을 가지면서 잘 뭉쳐지도록 일정한 온도 하에서 마무리저장조 내의 커드를 반복적으로 휘젓거나 뒤집어주면서 정기적으로 산도측정기로 커드의 산도(유산균 생성정도)를 측정한다.
  • 커드의 산도가 기준치에 도달하면 더 이상의 유산균 생성을 멈추게 하고자 마무리저장조에 부착된 냉각밸브를 열고 냉각수를 커드에 투입한다.
  • 냉각된 커드를 스트레칭기계의 투입구에 투입하고 기계를 작동하여 얇고 납작한 형태로 배출되는 치즈를 받아낸다.
  • 스트레칭공정이 완료된 치즈를 일정한 형틀에 넣고 눌러서 빼내거나 성형기의 형틀에 부어서 성형기를 조작한 뒤 필요한 모양을 만든다.
  • 성형된 치즈를 일정한 염도의 소금물에 규정된 시간동안 담궈 가염한다.
  • 가염된 치즈를 종류에 맞는 온도와 습도를 제어조작하여 숙성시킨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자연치즈 숙성 공정은 전통적으로 사람이 매일 치즈 표면을 닦아 파라핀을 코팅하는 방식에 의존해왔으나, 농촌진흥청이 노동력을 줄이는 생분해성 포장 필름을 개발해 국내 유가공 목장을 대상으로 현장 실증을 거쳐 2027년 신기술 시범사업 보급을 계획하고 있어 후처리 공정의 자동화·효율화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1] 정부는 용도별 원유 차등가격제를 도입해 유업체가 국산 원유로 만든 가공유 비중을 늘리도록 유도하고 있어, 국산 원유 기반 자연치즈 생산 확대와 관련 인력 수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2] 한국낙농진흥회는 매월 말 전국 및 지역별 원유생산통계를 발표해 원유 생산 동향을 공개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자연치즈후처리원은 통상 주 5일, 1~2교대로 근무하며 생산량에 따라 연장근무가 발생할 수 있고 도급 형태로 근무하는 경우도 있으며, 숙성실과 냉장 보관 구역을 오가며 다습하고 서늘한 환경에서 웅크린 자세로 커드를 뒤집거나 치즈를 포장하는 반복 작업을 수행해 체력 소모가 있는 편이다.[4]

사회적 기여

자연치즈후처리원은 국내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의 숙성·포장 품질을 관리해 국산 유제품 공급을 뒷받침한다.[5] 임실치즈농협처럼 국내 유가공 협동조합이 원유 품질 관리와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면서 지역 낙농가와 상생하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6]

여담

  • 자연치즈후처리원이 다루는 숙성 공정에서는 전통적으로 파라핀 코팅제를 발라 표면을 보호했지만, 최근에는 노동력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포장 방식이 개발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숙성 중인 치즈 표면을 매일 닦아주던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의 간편 포장 필름을 개발했으며, 이 필름은 수분 투과도와 두께를 조정해 기존 파라핀 코팅과 동등한 품질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이 기술은 현재 국내 유가공 목장을 대상으로 현장 실증 연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시범사업 보급이 예정돼 있다.[7]

  • 이 직무와 연계된 국가기술자격으로는 축산기사와 식품가공기능사가 있으며, 식품가공기능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장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