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배합기조작원

유지 원료를 계량하고 배합기에 투입하며 제어장치를 조작한다.

유지배합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유지배합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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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제품의 종류에 따라 배합원료를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수령한다.
  • 유지의 원료와 첨가물을 저울로 계량한다.
  • 작업지시서에 따라 제어장치를 조정하여 원료와 첨가물을 투입한다.
  • 자동화 투입이 어려운 원료는 직접 손으로 투입한다.
  • 혼합공정이 원활히 이루어지는지 제어장치로 감시한다.
  • 투입된 원료의 양 등 업무내용을 일지에 작성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유가공업계는 음용유 소비 감소와 수입 유제품 관세 철폐 압박 속에서 치즈·발효유 등 가공유 중심 제품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으며, 정부도 2030년까지 유제품 자급률을 44%에서 48%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1] 원유 기본가격도 매년 협의를 거쳐 조정되는 만큼, 원료 수급 여건에 따라 배합 공정의 생산 물량과 일정이 함께 조정될 수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유지배합기조작원은 식품 제조라인의 가동 일정에 맞춰 근무하며, 생산 설비가 연속 가동되는 공장 특성상 교대 근무 체계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고 실내에서 서서 반복 작업하는 근무 형태가 일반적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처럼 기능직을 상시 채용하는 유가공업체는 이런 생산 현장에 인력을 배치한다.[3]

사회적 기여

유지배합기조작원이 다루는 원료 계량·배합 공정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대상으로, 위해요소를 사전에 통제해 국민 먹거리 안전을 뒷받침한다.[4] 실제 유가공 공장 위생연구에서도 친환경 세척 공정으로 미생물 오염을 낮춰 식품안전 기준을 충족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5]

여담

  • 국내 식용유지 자급률은 1967년 73.7%에 달했으나 저가 수입 원료에 밀려 2010~2014년에는 1.5%까지 떨어졌다[6]

  • 2009년 기준 국민 1인당 연간 유지류 공급량은 13.33kg으로 전년보다 8.3% 늘었다[7]

  • 식용유는 원료를 압착하거나 용매로 추출한 뒤 증류·탈취 등 7단계 정제를 거쳐 만들어진다[8]

  • 국내 식용유지 판매액은 2016년 약 1조 7,300억 원에서 2018년 약 1조 9,600억 원으로 늘어나는 추세다[9]

  • 국제 유지작물 가격지수는 두 달 연속 5% 이상 올라 국내 원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10]

  • 오뚜기는 2024년 4월 국제 원재료 가격 변동을 반영해 식용유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했다[11]